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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표참관인 알바는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표 과정을 참관하고 감시하는 일을 합니다.
2025년 6월 3일에 예정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개표참관인 알바는 5월 5일 월요일부터 신청 가능 합니다.
오늘은 이 개표참관인 알바 수당과 준비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.
개표참관인 알바 수당
개표참관인 알바 근무시간은 저녁부터 새벽까지 이기 때문에 밤잠이 없는 분께는 꿀입니다.
- 근무 시간 : 선거일 저녁 (17시 또는 18시)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(보통 익일 새벽 1~2시)
- 수당 : 1일 10만 원 ~ 13만 원 (지역별, 시간대별 차이 존재)
- 식비 별도 지급 또는 도시락 제공
- 교통비 (귀가 여비) 별도 지급
개표참관인 알바는 자정 이후 근무 시 추가 수당이 지급될 수 있습니다.
알바 수당은 근무 종료 후 현장에서 현금으로 지급되거나, 익일 또는 며칠 내에 계좌로 입금됩니다.
그리고 자정이 넘어서까지 개표 과정을 지켜보면 2일 치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!
개표참관인 알바 준비물
- 준비물 : 신분증 (필수), 편안한 복장과 신발 (운동화 권장), 보조 배터리, 간단한 간식, 겉옷 등
개표소 내 스마트폰 사용은 가능하나 사진 촬영 및 통화가 제한됩니다.
그리고 개표소는 냉방이 강할 수 있어 간편히 걸칠 수 있는 겉옷을 준비하면 좋아요.
개표참관인 알바 지인 후기
개표참관인 알바를 직접 해본 건 아니지만, 주변 지인을 통해 들은 후기를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.
- 개표소는 생각보다 춥고, 딱딱한 의자에 오래 앉아있어서 허리가 아픔
- 스마트폰 사용도 자유롭지 않아서 지루함. 와이파이 없음
- 개표 작업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, 자정에 가까울수록 졸림
- 하지만 이 모든 건 입금된 수당을 보면 싹 잊힘
이색적이고 특이한 알바를 하고 싶다면 한 번 신청해 보세요!
힘들지만 보람 있고 짭짤한 수당을 얻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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